[IT] 컴맹이 보는 IT 37

윈도우7 gold edition

잘 돌아가던 기존 버전을 깨끗이 포맷하고 여러 가지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윈도우7 gold edition 을 새로 설치 했다. 파일크기가 기존 거에 비해 1G 이상 크긴 했지만 설치 후 필요 없는 프로그램들을 지우고 최적화 작업하고 나니 속도도 별 차이가 없고 오히려 생각보다는 빠른 것도 같다. 09년 1월부터 윈도우7 을 처음 접한 이후 못해도 10번 이상은 포맷을 한 거 같다. 덕분에 컴퓨터에 관해서 많을 것을 배웠던 거 같다. 물론 온라인의 많은 고수님들 덕분에 ㅎㅎ 지난 10월22일 윈도우 7 이 공식발표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윈7을 접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그 수준이 미미하나 내년 이후로는 폭발적인 증가가 이뤄지고 더불어 자잘한 버그들도 더 빨리 수정된다면 비스타의 실패를 확실히 윈7이 만회하지..

오피스 2010 베타버전

오피스 2010 프리뷰를 사용하다 베타를 설치 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프리뷰 버전이 정상삭제가 되지 않아 새 버전이 설치가 안되는 것이다.(윈7 7600 영문버전 노트북 사용중) 엑셀과 원노트, 특히 원노트는 정말 하루에도 열 두번씩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 결국은 포맷을 선택했다. 회사에 있는 오피스 2007 정식버전을 설치하고 2010 베타는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설치하니 왠만큼 돌아가는 듯 하다. 다만 아직도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사용중 자동종료되는 현상이 가끔 발생한다. 원노트에서 폰트변경시, 태크사용시 특히나 자주 종료된다. 엑셀에서도 가끔 자동종료현상이 있는데 저장시에 그러니 참 난감하다. 아무래도 메인으로 사용하기엔 어려워 보인다. MS가 윈7에 넘 목숨을 건건지 오피스는 기대 이하이다. 프리뷰..

윈도우7 pre-RTM 7264 빌더 설치 후

윈도우 7 pre-rtm 이라고 해서 7264 빌드를 설치했건만,, 물론 기존 7260 빌더에 비해 사용상의 문제가 있다거나 그렇진 않다. 다만 특별한 기능개선은 없는 것으로 느끼는데 부팅시간만 무려 20~25초나 느려졌다는 게 젤 크게 와 닿는다. 정확힌 체크 하지 않았지만 정품인증 이후에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아시다시피 pre-rtm 이라고 기존 시디키가 먹히질 않아서 기존 빌더의 토큰을 추출하여 강제 인증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거기서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카페에 가 보니 다른 사람들도 부팅 느려진 거에 공감하는 거 같다. 사실 그간 사용해 온 여러 빌더(7000,7077,7100,7127,7137,7260,7264) 중에 서 7000이야 첨이니까 그냥 좋았고 그 이후 7077 넘어가면서 속도..

윈도우 두 번째 창 크기

인터넷을 하다 보면 창 크기가 항상 신경 쓰일 때가 있다. 전체화면을 보면 좋을 텐데 화면 중간에 어중간한 크기로 나오면,,, 왠지 손봐야 하는 성질 가진 분들이 많으리라. 볼 때마다 전체화면으로 변경시켜 주는 것도 짜증날 때. 이케 함 해 보시라^^ 1. 메인 창을 더블 클릭해서 최대화 한다. (오른쪽 위의 중간버턴(ㅁ)으로 최대화하지 말고) 2. 두 번째 창을 하나 띄운다. 3. 작게 뜬 두 번째 창을 왼쪽 상단 모서리 쪽으로 최대한 붙인다. 4. 오른쪽 하단의 창 크기 조절하는 걸로 원하는 크기로 만든다.(최대크기로 할 수도 있고 2/3 크기로 할 수도 있고,, 지 맘대로) 5. 이제 두 번째 창을 더블클릭으로 최대화시킨다. 6. 다시 메인 창을 더블 클릭하면 기존 두 번째 창 크기처럼 된다. 이 ..

윈도우7 7264

윈도우7 7260 잘 사용하다가 또 그 놈의 병이 도져서 그저께 RTM후보라는 7264버전을 설치했다. 근데 기존에 사용하던 CD키도 먹히지 않아서 인증 받는데 나름 또 하나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 등 불편이 따랐다. 물론 카페 고수분들의 도움으로 대충 처리했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다. 인증 후 부팅속도가 많이 느려진 거다. 기존 7260때는 그 이전 버전(1:10초)보다 빨라져 50~55초 사이에 부팅이 됐는데 7264는 인증 받고 나니 1분10~20초 정도로 느려진 거다. 사실 하수의 입장에서 부팅시간 이외에 다른 건 이전 버전들과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물론 또 조금만 있으면 7265 등등이 유출될 것이지만 7000 버전부터 7260버전까지 늘 속도나 등등이 체감상 빨라졌던 게 사실인 데 이번..

윈도우7 7000에서 7264까지...

느려터진 비스타를 1년을 사용하다 지난 1월중순 처음으로 윈도우7을 맛 본이래 6개월동안 줄곧 포맷에 포맷을 거듭하며 위도우7을 맛봐왔다. 7000 -> 7077 -> 7100 -> 7127 -> 7100 64비트 -> 7127 -> 7137 -> 7260 32비트 -> 7264까지 무려 10번정도를 포맷하고 설치하기도 하고, upgrade로 설치하기도 하고, 64비트도 사용했다가 지금은 최종적으로 32비트 영문판이다. 지난 6개월간 윈도우7을 갈아타면서 달라진 점 비스타 대비 부팅속도가 거의 반이상 빨라졌다. 1:40초 -> 55초 컴사양 : AMD 튜리온64*2, 램 2G, 하드 150G, ATI 라데온 X1270 비스타의 화려한 그래픽은 윈7에서 더 발전했다 탐색기 라이브러리 기능, 에어로 기능 등..

WINDOWS 7을 깔아따^^

090115(수) 설치 (그 전에는 윈도우비스타sp1) 설치 전 문제 DVD 공CD가 없어서 난감 -> 한 장 2,000원에 DVD-RW 구매 USB로 가능했으면 좋았을텐데. 설치시간은 네티즌들의 의견보다는 생각보다 길었고 한글팩 설치전에도 인터넷상에 한글표기 등은 문제없었으나 윈도우 자체가 영어로 나오다 보니 어색해서 얼른 한글팩 설치함 한글팩 설치하면서 TORRENT 파일을 처음 접해봤고 ISO 파일과 비슷하게 별도 프로그램 구해서 처리했슴 -> 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첨엔 파일크기가 80여메가라 했는데 torrent 파일크기가 17KB 밖에 되지않아 잘못 받은 걸로 알로 무려 4개나 받았슴 ㅎㅎ 네이버 나눔체도 설치했는데 별 이상없이 잘 되고 있슴 설치 후 문제 1. 인터넷 뱅킹(하나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