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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내일의 건강이 결정된다?

neojoy 2010. 10. 8. 22:06
대형 식품점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장바구니를 들여다보면 더욱 재미있다.
모두가 하나같이 자신의 생긴
모습이나
건강 상태를 그대로 말해주는 듯한 식품들로 바구니를 채우고 있다.
나이가 젊은 사람들일 경우에는 그 사람의 미래의 모습이 그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도 하다.
늘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내일의 건강이결정되고
금 이
순간 얼마만큼 깨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따라 내일의 운명이 결정된다.

- 문숙의 자연치유 中에서 -

사람이 폐암에 걸리려면(물론 다른 사유도 있겠으나)

제법 열심히 담배를 피워야 한다.(난 효과직빵 88을 애용하고 계시다)

다음 주까지 폐암에 걸리기위해 이번 주 내내 하루 한,두 갑을 피운다고해서

다음 주에 폐암에 걸리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건강을 망치기는 쉬워도 되찾기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 건강을 망치기도 쉽지 않다. (쉬운 일이라면 담주까지 폐암이나 위암에 걸려보시라.... 만만치 않을껄?)


(어른들 말씀 틀린 것 하나 없다했는데,,, 속았다!)

쉬운 줄로만 알았던 건강을 망치는 것도 어렵다니..!!

하지만 건강을 되찾는 건 (다 아시다시피) 더 더욱 어려운 것이고,,

그렇다면 제일 쉬운 건... 건강을 지키는 것이겠지요.


첫째, 소소한 욕심(니는 그리 생각하지만 실제는 탐욕)을 버리고,

둘째, 오늘 식탁의 먹거리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이 편하고 좋은 세상^^

아이폰4? 아니, 아이폰 포티까지 사용해 보고 다이할 수 있다는 거다.


적고 보니, 오래살려고 발버둥치는 듯하여 모양새는 좀 그러네요..

하지만, 오래오래 사는 것보다 제 정신으로 살 날을 길~게 잡을 수 있다면

하루하루의 노력은 제법 의미가 있을겁니다.


문숙의자연치유
카테고리 건강 > 자연요법 > 자연치유
지은이 문숙 (이미지박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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