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그 잘나신) 삼성전자가 왜 이러나? 아이폰이 미워?

09년 12월 언론은 삼성봐주기라도 하듯 아이폰의 인기에 찬물을 끼얻는 기사들을 쏟아냈었다. 물론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폰 판매는 한 달도 안돼 20만대나 잘도 팔려나가긴 했지만,,, 신년 들어서는 며칠째 삼성 옴니아폰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나돈다. - 옴니아2 업그레이드 지연, 소비자만 골탕 (매경) - 삼성 스마트폰 소비자 뿔났다 - 삼성 옴니아2, 美서 스마트폰 평가서 최하위 - 삼성 스마트폰 이용자는 '마루타'? 앱스토어 차별 '뿔' 극기야 오늘신문에는 이 기사를 보고 '역시 삼성이 아이폰도 잠재우는 구나' '아이폰은 일부 애플빠들만 사용하는 구나' 이케 생각할까? 아~나 콩콩이다. 물론 아이폰의 판매대수를 삼성이 뛰어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는 지금 상황에 나와봐야 오히려 삼성에 역효과만..

도대체 '아이폰'이 뭐길래 저리 난리법석이고?

(IT 비전문가 평범직딩이 적을 글이라 다소 부족하거나 오류가 있더라도 일반의 시각에서 본 것이니 너그러이,, 지적도 해주시길^^) 지난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KT에서 주최한 아이폰 런칭쇼 행사가 있었단다. '휴대폰 하나 나오는 데 뭔 오픈행사까지 하고 난리야?' 하겠지만, 수 만명의 사람들이 예약가입을 했다고 하니 가히 우리나라 단말기 시장에서 일대의 사건이라 할 만한 수치란다. (뭐 쉽게 와 닿진 않지만.. ) 근데 대리점 가서 단말기 보고 바로 구입/개통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예약가입하고 -> 택배로 물건 받고 -> 다시 쇼 매장 가서 개통 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하겠다는 사람이 수 만명이라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아이폰은 애플사에서 지난 2007년 스마트폰으로 처음 나왔는데 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