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2

세월호 여객선 침몰.. 언제나 대가리들은 먼저 튄다

예~전에 대통이라는 할배?가 전시상황에서 다리 뿌사뿌고 혼자 도망가던 역사가 있었지. (그러고도 사후에 국부 칭호도 받았지 아마.. 어찌나 이해심들이 후하신지;)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일랑 바람에 날리듯 잊어버리고.. '나라도 살아야지' 하는 굳은 신념만 갖고말야. 어제(4/16) 우리는 또 한 번 기가 찬 뉴스를 하루내내 접했다. 수 백명의 목숨을 뒤로하고, 선장 기관장 항해사는 선착순 1번으로 탈출했다는 뉴스가 제일로 화가 나네. 이제는 기적만을 바래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기적을 보고 난 후에야.. 족칠 놈을 조져야겠지만.. 화난 맘은 쉼없이 욕짓거리를 쏟아내고야 만다. 지 목숨도 목숨이니, 목숨을 건 희생까지는 할 수 없더라도 최소한 자기 역할은 다 하는 어른이 되어야지. 대통이면 대통답게 사장이..

시절이 하 수상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달력 2월의 말씀^^

하루이틀도 아니고 4대강이다 세종시다.. 뭐 항상 떠들석하군요. 이럴 때면 마음을 정갈히 할 필요가 있지요. " 많은 이들이 지도자는 고독하다는 말을 진실로 믿는데 지도자는 고독한가요? 이건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과거 권위주의적, 전제주의적 시대에 지도자는 고독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도자는 외롭지 않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