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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KT 번호포탈 서비스' 일반폰으로도 공짜로 트위터 (무선데이타,정보이용료 없슴)

블로그나 트위터를 하면서 나도 아이폰이 있다면 '월매나 좋을까?' 했는데... 아쉬운대로 피처폰(일반폰)으로도 트윗을 할 수 있단다. 그것도 공짜로! " KT 번호포탈 서비스 " (or 번호폼피 서비스) 단, 제목 그대로 KT 가입자만 공짜(무선데이타, 정보이용료 없슴). 서비스 항목 중 싸이월드는 유료임. 방법 1. 자기번호 누르고 'SHOW' 버턴 누른다. 2. 들어가서 아뒤입력하고 약관동의하면 끝. 3. 서비스는 4가지 : 번호홈피, 싸이월드(유료), 트위터, 무료게임타운 4.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친구들과 재잘(이 나이에?) 거릴 수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만 하겠네요.. 전 글쎄~ 근데 서비스 시작(작년 11월말)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폰으로 포스팅 한 글이 웹에 나오질 않네요. 트위..

아이폰 신형 루머땜에 사기도 그렇고 안 사기도.... 어쩔까나?

>> 10.04.09(금) 새벽에 애플 본사에서 아이폰 OS4 발표가 있었네요. 1) 멀티태스킹이 가능해 진다 : 제일 기대했던거죠. 예를 들어 스카이프 늘 구동시켜 놓을 수 있어 수신이 가능하겠네요. 또, 인터넷 음악을 들으면서 검색도 하고... 2) 어플을 폴더에 넣어 분류할 수 있다 3) 메일 어플리케이션이 좋아졌답니다 : 기존 지원하던 것 말고 다른 첨부파일도 읽을 수 있슴 4) iBOOK 지원 : 아이패드의 아이북스도 지원 5) 기업을 위한 지원 6) Game Center : 게임회사마다 달리 지원하던 네트웍 게임(대전)이나 기록 등을 게임센타에서 처리 7) iAd : 광고를 지원한다?? : 고수님들의 말로는 이게 구글과의 큰 전쟁으로 표현하셨는데요,, 제가 볼 땐 이찬진님 말씀처럼 웹에서는 데..

"트위터(http://twitter.com)"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서비스

작년엔가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가 유명해지면서 네티즌들에게 소개가 되었는데 1년이 지난 요즘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있는 듯 하여 (뒤질세라) 가입했다. 요즘 아이폰 열풍으로 가끔 쌍권총(아이폰,블랙베리폰)으로 유명하신 노회찬(@hcroh) 대표께서 TV 인터뷰에 자주 나오시면서 트위터 얘기도 하셔 맨 첨으로 following 했다. 여담인데, 아이폰을 한 번쯤 사용해보거나 옆사람 것을 본 사람이라면 느꼈겠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사용할 일이 엄청 줄어들 것이다. 터치 한 번으로 접속되는 아이폰 두고 누가 1분이나 부팅되길 기다리며 컴퓨터을 사용하겠는가? 아이폰 열풍이 가져오는 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트위터 서비스를 접하는 사람도 그 만큼 늘어날 것 같다. 메일은 구석기 시대요 ..

요즘도 굴림이나 맑은고딕을 사용하시남요?

한 때는 굴림체가 왔다였지. 회사 보고서에도 제목말고는 거의 굴림이 대세였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맑은고딕이 나오면서 굴림의 시대는 거하고.... 요즘은 한글사랑(?)이 과해서 그런지(한글날 놀지도 않지만) 업체별도 한글폰트가 많이 개발되어 그 종류만도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카운티스마라) 그 중에서도 다음체나 네이버의 나눔체는 참 깔끔하고 가독성도 좋다. 그러던차에 얼마전에는 농협에서도 글꼴을 만들었네. 농협희망체(농산물 팔기도 어려울텐데 욕봤다.) 요즘은 아예 농협희망체만 사용한다. 역시 서체는 이쁜 것도 중요하지만 가독성이 젤루 좋은 게 편한거다. 함들 바까 보시라~ 인터넷 뿐만 아니라 윈도우 전체 글꼴변경을 하면 정말 멋진데, 내 컴이 윈도우7 이고 게다가 영문버전이라 설명하기 좀 에매하다...

SBS스페셜 "부모力 - 당신에겐 있습니까?"

부모력? 2010년 사는 보통사람이라면 이를 보고 뭐가 생각나겠는가? 당근 재력, 즉 돈이다. (난 돈 없는디,, 부모 될 자격도 없는겨?) 속물적으로 생각하면 '없다'가 정답일지 모른다. (비참하지) 허나 세상은 다른 길도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가? 이 프로는 작년 가을 방영된 것인데 뒤늦게 온라인으로 봤다. 첫번째 나온 가정은 (내가 볼 때)중산층이상 가정으로 어릴때 부터 아들 둘의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서울대, 연세대를 보낸 강남틱한, 정말 대단한 엄마 (흰옷입은 여자분이 엄맘니다. 옆의 두 아들의 누나가 아니고요,,;; 대한민국 웬만한 가정에서 나오기 힘든 그림이지요) 두 아들 대학 잘 보내서 요즘은 중고교생을 둔 엄마들을 상대로 강의까지 하신다는 어머니. 정말 킹왕짱이십니다요^ 어머니가 저토록 열..

KTV "굿바이 씨티" 귀농귀촌 신년특집

작년내내 귀농에 관해 머리만 싸메다가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제주농부 시선(season)님을 첨 알게 되고 제주까지 찾아가 직접 얼굴도 뵙고 여러가지 조언도 듣고... 근데 그 분이 연초 KTV 귀농관련 특집프로그램에 출현하셨단다. 어제서야 인터넷으로 방송을 보고는 어찌나 반갑든지^^ KTV 2010 귀농보고서 "굿바이 씨티" http://www.ktv.go.kr/program_home.do?method=detail&cid=323968&pcode=100122 부천에서 제주로 귀농하신 시선님과 함께 경남 산청으로 귀농하신 분, 서울서 사업하시다 귀농지를 찾고 계신 분 등 주로 3,40대 직딩들의 또 다른 삶의 길을 찾아 나서는 고민과 정착 후의 시골의 여류로운 모습까지... 이제나 저제나 회사를 던지고 귀농..

"르포, 아름다운 귀촌" KBS 2TV 방영중!!

늘 귀농을 머릿속에 담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직장을 못 떠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맘의 준비는 하고 있던 차에 좋은 TV 프로그램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2010년 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고, KBS 2TV 에서 아침 9시에 방영하네요. "르포, 아름다운 귀촌" 아침에 방송하니까 직딩인 분들은 인터넷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한 개당 15분 짜리니 일주일치 몰아서 보는 방법도 좋겠죠? 전국각지 농촌에서 자리 잡은 선배분들의 이야기를 보며 자기 길을 그려볼 수 있어 귀농귀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올해안에 직장을 던지고 제주로의 귀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귀농후의 경제적인 문제로 좀 머리가 아픈 게 사실이지만, 가족들과도 지속적인 대화로 어느 정도 공감..

PRIDE FC 오프닝^^ 과거 프라이드 시절을 그리워하는 님들을 위해

한 때는 프라이드 보는 재미로 살았었다. 한 해가 저무는 12월31일에도 어릴적에는 mbc, kbs 연말 시상식이 재밌었지만,, '프라이드 남제'도 봐야하고 'K-1 다이너마이트' 도 본다고 12월 31일이 그 어느때 보다 바쁜 하루였지. 초기 프라이드를 보며 수 많은 격투가들을 알게 되고, 본능적인 게임에 몰두하며 이거야 말로 진정한 스포츠임을 온 몸으로 느끼곤 했다. 그 잘나가던 프라이드가 망하고 요즘은 UFC가 대세가 되었고 나름 재미를 주긴 하지만, 그 때 느꼈던 그 기분을 되살리긴 쉽지 않다. 물론 프라이드의 전사들(미르코 크로캅, 반달레이 실바 등)이 UFC에 좀 더 잘 적응해 주었더라면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왠지 UFC 영웅들이 정이 들지 않는 건 나만 그런건가? 그런 점에서 보면 ..

"beautiful(아름답다)" 美에 대한 남자의 본능을 찌르는 영화 한 편

김기덕감독 작품인 줄 알았는데, 김기덕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전재홍 감독 작품이란다. 첨 듣는 이름이네,,, 어쨌든 영화는 특이하기 그지없다. 너무 예뻐서 연예인이 아니냐고 질문 받고 사인요청도 받는 은영(차수연. 신인 같은데 연기가 일품)이 겪는 이쁜 여자의 고통? 뭐 이런.. 일반女들은 죽어도 이해할 수 없지만 남자들은 10살만 되도 이해 가능한 이야기가 소재다. 길거리에서도, 커피숍에서도, 10년 된 친구의 애인마저도 이 세상의 남자라면 누구나 그女의 미모에 빠져들고 만다. 이에 그女는 진정한 사랑을 만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그 예쁜 미모에도 애인하나 없는 재미없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처지다 어느 날, 그女의 미모에 빠진 한 남성의 침입에 만신창이가 되고, 그女는 충격에 빠져 시름하다 뚱뚱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