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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난 애플제품을 하나도 사용하는 게 없다. 다만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애플 매킨토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맥은 컴퓨터 전문가(보통 고수들)나 그래픽 전무가들이 사용하는 좀 다가가기 어려운 컴이다.. 이렇게 생각해왔다. 아마 나처럼 IT에 대해 비전문가인 대중들은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이폰이 작년 11월 국내에 들어오고 최근 아이패드 출시발표가 있고는 애플이나 스티브 잡스에 대한 기사가 온 언론에 도배되고 있다. 그 중에 예전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강연에 나섰던 동영상을 접하고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제품의 성공뒤에 숨어있던 CEO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개인적으론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을 하고 있는 나를 포함한 대다수 도시민들의 ..

시절이 하 수상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달력 2월의 말씀^^

하루이틀도 아니고 4대강이다 세종시다.. 뭐 항상 떠들석하군요. 이럴 때면 마음을 정갈히 할 필요가 있지요. " 많은 이들이 지도자는 고독하다는 말을 진실로 믿는데 지도자는 고독한가요? 이건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과거 권위주의적, 전제주의적 시대에 지도자는 고독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도자는 외롭지 않아야 합니다. "

책으로 연결되는 우리.. 유저스토리북 (온라인서재)

지난 12월1일 오픈했다는 재밌는 사이트가 있다. 트위터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유저스토리북(http://www.userstorybook.net) 다양한 기능을 함 살펴보면,, 온라인서재라 해도 될만큼 관심분야 책을 등록하고 서로 책에 관한 짧은 얘기로 소통할 수 있는 곳이다. 자기만의 서재를 정리하고, 읽고 싶은 책을 등록하고, 타인의 서재를 구경하고, 감상평을 남기고,,, 제목 그대로 책으로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새로운 장인 것이다. 우리나라 직장인이 한 해 평균 12~14권정도 책을 읽는다고 한다. 이런 곳을 통해 좀 더 서적과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되면 참 좋을 듯 하다. 지금 당장 개인서재를 만들어 보아~요^.^ http://www.userstorybook.net

아이티 대사 막말논란 -> 2월2일 현재 MBC에서 사과방송.. 우째 이런 일이 -> 인터뷰 원본 나왔네요

>> 2010.02.06 강대사의 인터뷰 원본이 나왔네요.. 그저께 다음 아고라(?)에 해당기자가 억울함에 반론도 올렸다고 하던데... 이 인터뷰 원본을 보니 기자가 뭔 말을 해도 거짓이란게 보이는군요. 설마 이 인터뷰 원본 마저 조작된 건 아니겠죠? 동네 찌라시 신문도 아니고 공중파 TV 뉴스에 나가는 인터뷰를 어떻게 이리 만들 수 있나요? 국민들이 다 초딩으로 보여서 일까요? 이번 사건은 결코 이대로 대충 넘어갈 일이 아닌 듯 합니다. 해당 언론사의 사과방송도 이미 있었지만 그 후에 해당기자가 반론도 올린 마당이니 확실히 그 진위를 파악해 재 보도 해줘야 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왜곡보도는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업계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하겠지요.. 그리 되도록 국민들이 ..

아이패드(iPad) 출시로 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

두께 1.27cm / 무게 0.68kg / 9.7인치 LED 디스플레이 / 배터리 10시간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속에 애플 아이패드(iPad)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아이폰을 '이상한 나라의 폴'이 살짝 늘려놓은 듯한 첫 인상. 어찌보면 태블릿PC 가 세상에 나온 지 꽤 됐기에 새로울 것도 없을 법도 한데 사람들은 왜 이리도 광분할까? 허나 곰곰 생각해 보면 다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맥킨토시, 아이팟, 아이폰에서 애플만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첨 보는 것도 아닌(?) 디지털기기에 무한관심을 보이고 언론사나 블로그들은 며칠전부터 아이패드 기사로 도배하는 듯 하다. 우리나라도 이르면 3월부터 와이파이(Wi-Fi) 적용모델이 입국예정이라 한다. 현재 가격은 16G(499달러), 32G(599달러),..

'보유주식 60억, 연봉 10억' 사람은 돈만 보고 사는 게 아닌게야

어제 삼성전자 부사장이란 분이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소식이 연일 전해진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 삼성전자가 어딘가? 대한민국 전 기업을 통틀어 대학생이 가장 입사하고픈 기업 1위에, 전 세계에 내 놓아도 떳떳할 만한 몇 안되는 말 그대로 굴지의 기업이 삼성전자다. 그런 큰 회사의 부사장 직급을 가진 사람의 자살은 서민들이 보기엔 언뜻 이해하기 어렵다. 나 또한 직딩이지만 대다수 직딩들의 꿈을 이미 이룩한 사람이 자살하는 모습을 보니 참 난감시럽다. 부, 명예, 나름의 권력 보유주식 60억, 연봉 10억, 삼성전자의 임원, 아내와 아들 둘까지... 그 분은 평범직딩들의 입장에서 볼 때 남부러울만큼의 저것들을 다 가졌던 사람이다. 우리가 갖고자 하는 걸 다 가..

네이버 로그인이 안되네요..

살다살다 포털 사이트가 로그인 안되는 건 첨 봅니다. 다음이나 다른 것은 잘 되는 데 유독 네이버만 로그인이 안 되네요. 우찌 이런~~ 네이버나 다음 검색에서 찾아보니 가끔 이런 일이 있는 건 같은데 다들 내 놓은 잡다한 방식을 다 해봐도 별 똥수가 안 생깁니다. 멜도 봐야하고 블로그도 드가봐야 허는디... 이걸 우찌해야 할지;; >> 이거 아직도 원인은 모르겠는데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창에서 '원래대로'를 클릭하니까 초기설정으로 바뀌면서 네이버 로그인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제가 뭘 잘못 건드린 걸까요?

우리 아이 교육...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

* 지혜로운 신하 한 왕이 지혜로운 신하를 찾고 있었다. 왕은 신하들을 모두 불러모아 놓고 바닥에 금을 하나 그었다. "누구든지 이 금을 지우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 신하들은 해답을 찾기 위해 쩔쩔맸다. 그러나 그 누구도 금을 짧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지 못했다. 그 때 한 신하가 불쑥 앞으로 나서서 말했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 사람을 주목했다. 그는 조금도 주저하는 기색없이 짧은 선 옆에 긴 선을 그었다. 왕은 고개를 끄떡였다. 이윽고 왕은 문제를 맞힌 신하의 둘레에 동그라미를 그렸다. "그대는 이 원 안에 있어도 죽고 이 원 밖에 있어도 죽는다. 그대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라." 많은 신하들은 이제야말로 저 사람이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며 혀를 ..

윈도우 7 설치 후 에어로피크(aero peek) 기능 안 될때

어제 또 윈도우 7을 포맷하고 재설치 했다. 영문버전이었는데 한동안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부팅이 안돼서 할 수 없이 갈아엎었다. 늘 그랬듯이 새로 설치하고 나면 에어로 피크 기능이 안 된다. 나만 그런가? 작업표시줄 속성을 눌러도 aero peek 기능 표시란이 비활성화 되어있다. 참 이상타. 근데 더 이상한 건 하루이틀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aero peek 기능이 정상 작동된다.ㅎㅎ 어제는 그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제어판 이곳저곳을 찾아보다 그 해결방법을 찾았다. (물론 정상적인 방법은 그냥 되는게 답이지만, 혹 나처럼 설치초기에 버벅대는 사람들이 꼭 있을테니까..) 제어판 -> 문제해결 -> 모양 및 개인설정 에 가면 'Aero 데스크탑 효과표시' 가 있다. 이걸 클릭하면 비디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