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탈출] 제주귀농 도전기? 실패기

스티브 잡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neojoy 2010. 2. 3. 11:42

난 애플제품을 하나도 사용하는 게 없다.

다만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애플 매킨토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맥은 컴퓨터 전문가(보통 고수들)나 그래픽 전무가들이 사용하는 좀 다가가기 어려운 컴이다.. 이렇게 생각해왔다. 아마 나처럼 IT에 대해 비전문가인 대중들은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이폰이 작년 11월 국내에 들어오고 최근 아이패드 출시발표가 있고는 애플이나 스티브 잡스에 대한 기사가 온 언론에 도배되고 있다. 그 중에 예전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강연에 나섰던 동영상을 접하고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제품의 성공뒤에 숨어있던 CEO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개인적으론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을 하고 있는 나를 포함한 대다수 도시민들의 발전적인 사고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다.

질문에 대해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이미 행복한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않고 세상의 틀속에 갇혀 할 수없이 수동적인 삶을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다면...
한 번뿐인 내 인생인데 좀 고려해봐 줘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