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있었지만 노력이 부족하야, 늘 혼자서 망설이기만 했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얻어 올초부터 나름 끄적여 보았으나 아무도 와 주지 않는 블로그가 되었다.(사실 티스토리는 여타 포털사이트 블로거 보다는 웬지 좀 어려버)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하는 나 혼자만의 일기장이었으니 뭐 누가 오는 게 더 이상한 거였지. 내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들도 거의 네이버 블로거라 나 하고 이웃등록도 되지 않고 내가 다녀간 것도 알릴 방법도 마땅찮고 해서 이 참에 네이버 블로거를 새로 개설하고 글 몇개를 이사를 했다.
웬걸? 이사하고 이틀만에 하루 방문객이 100명이 넘고 자주 방문하던 블로그와 이웃도 맺고,,, 아직 댓글을 달아주는 이가 아무도 없긴 하지만 블로그의 재미를 조금씩 느끼고 있다.
가리늦가 촌빨 날리지만 '블로그를 이런 재미로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여하튼 누군가 내 글을 읽어 준다는 게 참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참 빨리도 알았다 ㅎㅎ)
한 때는 잘나가는 통신회사도 다니고 누구보다 빨리 천리안, 나우누리 등 PC통신도 하고 했었는데, 나도 그렇고 주변에 블로거가 별루 없다. 내 지인들이 구석기인들인가?
이제 회사를 포기하고(조만간) 내 일을 찾아가는 시점에서 내가 하는, 내가 살아가는 시골의 땀내 나는 이야기들도 블로그에 많이 올려야겠다. 아마도 대도시의 많은 직장인들이 도시의 빌딩속에서 헤메이다 가끔은 숨통을 튀우는 일이 될 수도 있으리라^^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하는 나 혼자만의 일기장이었으니 뭐 누가 오는 게 더 이상한 거였지. 내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들도 거의 네이버 블로거라 나 하고 이웃등록도 되지 않고 내가 다녀간 것도 알릴 방법도 마땅찮고 해서 이 참에 네이버 블로거를 새로 개설하고 글 몇개를 이사를 했다.
웬걸? 이사하고 이틀만에 하루 방문객이 100명이 넘고 자주 방문하던 블로그와 이웃도 맺고,,, 아직 댓글을 달아주는 이가 아무도 없긴 하지만 블로그의 재미를 조금씩 느끼고 있다.
가리늦가 촌빨 날리지만 '블로그를 이런 재미로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여하튼 누군가 내 글을 읽어 준다는 게 참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참 빨리도 알았다 ㅎㅎ)
한 때는 잘나가는 통신회사도 다니고 누구보다 빨리 천리안, 나우누리 등 PC통신도 하고 했었는데, 나도 그렇고 주변에 블로거가 별루 없다. 내 지인들이 구석기인들인가?
이제 회사를 포기하고(조만간) 내 일을 찾아가는 시점에서 내가 하는, 내가 살아가는 시골의 땀내 나는 이야기들도 블로그에 많이 올려야겠다. 아마도 대도시의 많은 직장인들이 도시의 빌딩속에서 헤메이다 가끔은 숨통을 튀우는 일이 될 수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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