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난 애플제품을 하나도 사용하는 게 없다. 다만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애플 매킨토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맥은 컴퓨터 전문가(보통 고수들)나 그래픽 전무가들이 사용하는 좀 다가가기 어려운 컴이다.. 이렇게 생각해왔다. 아마 나처럼 IT에 대해 비전문가인 대중들은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이폰이 작년 11월 국내에 들어오고 최근 아이패드 출시발표가 있고는 애플이나 스티브 잡스에 대한 기사가 온 언론에 도배되고 있다. 그 중에 예전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강연에 나섰던 동영상을 접하고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제품의 성공뒤에 숨어있던 CEO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개인적으론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을 하고 있는 나를 포함한 대다수 도시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