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

(펌) 국내휴대폰 시장 개념도

예전에 www.emptydream.net 이란 사이트에서 본 만화인데 다시 보니 정말 제대로 설명해 놓은 것 같아서 퍼 올립니다. 아이폰이 대우받을만한 터전을 기업들이 먼저(?) 잘 닦아놓았죠.. 우리나라 휴대폰시장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제조사 : 진정한 it강국의 면모를 새로 보여주려면 첨맘으로 돌아가 제대로 시작해야겠지요 이통사 : 이젠 고객들이 잘 안속아 넘어갈테니 눈 먼돈에 대한 미련은 후딱 버려야지요 소비자 : 공짜라고 이것저것 확인도 않고 덥썩 물고나서 나중에 이통사 탓하는 어리석음은 버려야지요 아이폰이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이번 일을 계기로 제조사든 통신사든 소비자든 자기의 길을 제대로 가는 세상이 열렸으면...^^

MBC 후 "애플의 공습"을 보고..

어제 아이폰 관련(국내 IT산업전반) MBC 후플러스는 간만에 좋은 방송이었다. 그간 무선데이타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눈먼 돈들이 이통사에게 갔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방송이었고, 삼성 SKT KT LGT 등 대기업의 고객에 대한 마인드가 얼마나 더 현실화 되어야 하는 지를 제대로 짚어주었다고 본다. 아직은 일부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통해 무선인터넷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그동안 요금이 두려워 근접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와이파이 망을 통해 맘껏(?)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해 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 이 터진 봇물은 돌이킬 수 없으며 제조사든 이통사든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해야 할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물론 작년말까지, 기술적으로 가능한 데도 불구하고 누군가에 의해 막혀 있어 필요이상의 돈..

도대체 '아이폰'이 뭐길래 저리 난리법석이고?

(IT 비전문가 평범직딩이 적을 글이라 다소 부족하거나 오류가 있더라도 일반의 시각에서 본 것이니 너그러이,, 지적도 해주시길^^) 지난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KT에서 주최한 아이폰 런칭쇼 행사가 있었단다. '휴대폰 하나 나오는 데 뭔 오픈행사까지 하고 난리야?' 하겠지만, 수 만명의 사람들이 예약가입을 했다고 하니 가히 우리나라 단말기 시장에서 일대의 사건이라 할 만한 수치란다. (뭐 쉽게 와 닿진 않지만.. ) 근데 대리점 가서 단말기 보고 바로 구입/개통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예약가입하고 -> 택배로 물건 받고 -> 다시 쇼 매장 가서 개통 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하겠다는 사람이 수 만명이라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아이폰은 애플사에서 지난 2007년 스마트폰으로 처음 나왔는데 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