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주귀농으로 UFC 116 도 이제야 봤네요. 전 셰인 카윈의 KO 낙승을 예측했었는데,,, 1R 에서 초반 기세를 잡으며 무섭게 몰아부치는 셰인 카위을 모습을 보며 역시 내 예상이 맞아떨어졌나 싶었었는데.. 2R에서 브록 레스너의 의외의 선전을 보고는 나름 놀랐습니다. (1R 에서 일방적인 공격을 퍼 붓는 셰인 카윈.. 사실 여기서 끝냈어야 했는데.. 심판이 내비둠) (1R 경기 후 얼굴이 많이 상한 브록 레스너) (2R 암트라이앵글로 승리를 따 내는 레스너..) 사실 1R의 분위기는 브록 레스너의 굴욕이라 할 만큼 일방적으로 도망다니며 맞기만 했었죠. 2R 에서 어이없이 패하긴 했지만 셰인 카윈의 파워는 브록 레스너를 맘껏 두들겨 줄 만큼 강함이 물씬 뭍어났다. 역시 계속 기대가 되는,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