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2월 언론은 삼성봐주기라도 하듯 아이폰의 인기에 찬물을 끼얻는 기사들을 쏟아냈었다. 물론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폰 판매는 한 달도 안돼 20만대나 잘도 팔려나가긴 했지만,,, 신년 들어서는 며칠째 삼성 옴니아폰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나돈다. - 옴니아2 업그레이드 지연, 소비자만 골탕 (매경) - 삼성 스마트폰 소비자 뿔났다 - 삼성 옴니아2, 美서 스마트폰 평가서 최하위 - 삼성 스마트폰 이용자는 '마루타'? 앱스토어 차별 '뿔' 극기야 오늘신문에는 이 기사를 보고 '역시 삼성이 아이폰도 잠재우는 구나' '아이폰은 일부 애플빠들만 사용하는 구나' 이케 생각할까? 아~나 콩콩이다. 물론 아이폰의 판매대수를 삼성이 뛰어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는 지금 상황에 나와봐야 오히려 삼성에 역효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