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있었지만 노력이 부족하야, 늘 혼자서 망설이기만 했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얻어 올초부터 나름 끄적여 보았으나 아무도 와 주지 않는 블로그가 되었다.(사실 티스토리는 여타 포털사이트 블로거 보다는 웬지 좀 어려버)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하는 나 혼자만의 일기장이었으니 뭐 누가 오는 게 더 이상한 거였지. 내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들도 거의 네이버 블로거라 나 하고 이웃등록도 되지 않고 내가 다녀간 것도 알릴 방법도 마땅찮고 해서 이 참에 네이버 블로거를 새로 개설하고 글 몇개를 이사를 했다. 웬걸? 이사하고 이틀만에 하루 방문객이 100명이 넘고 자주 방문하던 블로그와 이웃도 맺고,,, 아직 댓글을 달아주는 이가 아무도 없긴 하지만 블로그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