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갈수록 느껴진다.같은 곳을 바라보며 동행할 수 있는 이가 점점 더 희소해진다는 것을..내 생각이 고착화되어서인지다른 이들이 그래서인지는 알 수 없다.다만, 풍요로워졌지만 더 외로워지는 건 분명하다.유연한 사고를 잃지않도록 부단히 애써야 군집생활이 가능할 것이야..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말야^^ [캡쳐] 느낌이 중요해 2016.01.05
어릴 때는 삶이 아주 길것 같았지. 어릴 때는 이 어마무시한 숫자가 내 나이로 불릴 줄은 몰랐었어.나 또한 그런 말을 수없이 들었었지만.. 그 땐 그런 얘기들이 죄다 꼰대들의 훈계같아서 아주 싫더라구. 그래서 내 귀 근처에도 얼씬못하게 했었지... 가끔은.. '어리석음이 곧 젊음이었더라'. [캡쳐] 느낌이 중요해 201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