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시절 주5일제 근무에 익숙해졌던 몸은 주인께서 제주귀농 오신 바람에.. 딴에는 고생이 말이 아니다. 간만에 쉬는 일요일.. 예전과 달리 일찍도 일어나서 밀린 빨래에 집청소(?)ㅎㅎ 집안일이 해도 표가 안나네... 아점으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동네마실에 나섰다. (집 근처 함덕해수욕장.. 휴일이라 피서객들이 제법 보이지만 흐린 날씨로 썬탠을 하시는 여성분은 보이지 않아 아쉽당~) (나란히 누워계신 통기레쓰 브라더스) (조천초등학교.. 잔디구장이 파주 국대 운동장 저리가라다 제주는 초등학교 운동장이 왠만하면 다 잔디가 깔려있다. 아이들이 넘 좋아하겠죠?) (함덕해수욕장에서 10km 떨어진 김녕해수욕장... 낮에 보면 바다색이 정말 판타스틱~~) (김녕해수욕장 주차장에서 50m 거리에 있는 "나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