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쯤에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가 감귤농장에서 일하며 제주귀농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신다. 내가 가야 할 길을 그대로 먼저 가고 계시길래 블로그에 들러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인데, 어제 새로 홈페이지를 오픈하셨단다. 정말 축하 할 일이다. http://jejunongbu.com 사진에 조예가 깊으신 관계로 홈페이지 역시 여타 것들과 달리 뽕가게 만든 것 같다. 아무쪼록 새로이 하는 일이 잘 되고, 12/23 가족도 다 합류 하신다니 앞으로의 제주생활이 탄탄대로 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