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 판매가 40만대가 넘었다고 합니다. (이 글은 폰은 통화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 읽으셔도 됩니다.지송~) 저 또한 와이프에게 아이폰으로 바꿔 주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했는데 역시나 소문대로 지금까지 그 어떤(이런때 사용하는 게 영어로는 any죠) 폰보다 매력적입니다. 그동안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서 잘들 아시겠지만 뿅가는 디자인, 부드러운 터치감, 입맛대로 골라먹는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그 매력의 주요인일겁니다. 요즘은 거의 명품폰으로 포지셔닝되어 여성들에겐 패션아이콘으로도 활용된다지요? 말 그래로 들고 다니면 무~준다(알아준다)는 거지요. 초기에는 요금폭탄이다 뭐다 말도 많았지만 1,2월이 지나고 3월이 되도 요금폭탄은 있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없을거라 봅니다. 그럼 문제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