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갑자기 뭘 잘못 건드렸는디 아이폰 화면이 엄청 크게 나와서 '밀어서 통화하기' 이거 자체도 화면이 커져서 밑을 볼 수조차 없어 전화가 와도 통화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우찌 이런 일이...?? 한 2,30분을 이리 해보고 저리 해보고,,, 도저히 안 되네;;; 도대체 뭔 놈의 휴대전화가 산 지 한 달도 안됐는데 고장이 났다고 노발대발하고, 애플이고 나발이고 믿을 수 없는 놈들,,, A/S 맡기면 고객과실이라고 290,400원 달라하면 어쩌지?? 별 소릴 다 하다가.. 띠~용!! 근데 방법은 아주 간단한 것이었다. 손가락 3개를 동시에 터치하면 축소/확대 되는 거다. 이것도 나름 본래 기능 중 하나란다. 뭐야 이건? 아이폰 웬만큼 사용하시는 분들이야 이미 다 잘 아실지 몰라도.. 주변에 보니 저 보..